등대(Lighthouse)
夏贤尚
更新:2023-07-21 06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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歌词
아무리 울어도
在无论如何
울어지지 않는 날에
也哭不出来的日子里
조용히 파도가 말을
在波涛
걸어오는 길에
悄然袭来的路上
언제까지 머물 거냐는
有个人问道
누군가의 말은
要停留到何时
금방 돌아가겠다고
虽然回答说
대답해보지만
很快就会回去
나만 또 제자리에 서성이며
但只有我徘徊在原地
남아 있는데
留在这里
어느 새벽달이 지나가네
那轮晓月渐渐消逝
난 오늘도 전하지 못한
今天 我也有
말들이 있나
无法传达的话语吗
파도에 소리쳐봐도
即便对着波涛呐喊
들리지 않으니
也听不见
그렇게 억지라도
就那样
웃어 보이는 건
强颜欢笑着
내일이 있어서야
因为有了明天
발걸음엔 그림자가
步伐中
잔뜩 배어 있고
布满了阴影
처음이 주는 떨림은
初次带给我的紧张
이젠 익숙해서
如今 已经习惯了
그냥 아무 대답도 못 한 채로
只是没能做出任何回应
남아 있는데
就这样留下
어느 새벽달이 지나가네
那轮晓月渐渐消逝
난 오늘도 전하지 못한
今天 我也有
말들이 있나
无法传达的话语吗
파도에 소리쳐봐도
即便对着波涛呐喊
들리지 않으니
也听不见
그렇게 억지라도
就那样
웃어 보이는 건
强颜欢笑着
내일이 있어서야
因为有了明天
나를 좀 더 돌봐줘야겠어
你要多关心我一点
외로움도 저 바다에
就连那份孤独
날려버리겠어
也要飞向大海
아무리 도망쳐봐도
无论再怎么逃离
아침은 올 테니
早晨依然会到来
그렇게 너를 보며
就那样看着你
웃어 보이는 건
露出了笑容
등대가 빛나서야
灯塔正在闪烁